FP가 방문해 원스톱 서비스…'믿음직한 동반자' 한화생명

입력 2017-07-05 13:28   수정 2017-07-05 13:30

2017 한국서비스대상


[ 김정은 기자 ]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사진)이 2010년부터 7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받으며 2017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생명보험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화생명이 ‘세계 초일류 보험사’라는 비전을 세우고 고객 중심의 조직 확충, 다양한 서비스 제도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비자중심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다.

업계 최초로 재무설계사(FP)가 고객을 방문해 사고보험금 상담은 물론 보험금 신청서류를 접수·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현재 46만 명 이상 이용한 고객맞춤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한화생명의 고객만족(CS) 전문강사가 고객사를 방문해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행복일터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는 2000여 개 고객사에서 9만여 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상생경영을 확대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고객의 다양한 불만사항을 신속히 접수·처리하고 이를 분석·개선해 경영에 반영하는 ‘한화톡톡 시스템’과 임직원이 고객불만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는 ‘VOC체험관’ 등 다양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전국 38개 고객센터와 3개 콜센터, 모바일센터 등 온·오프라인 고객접점을 기반으로 고객이 편안하고 고객가치가 한층 높아지는 ‘따뜻한 스마트(SMAR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는 2012년 대전센터를 신설해 서울, 부산과 더불어 3개 콜센터 체계를 갖췄다. 최근 ‘보이는 ARS’를 도입해 ARS 음성안내 중에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고객불편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해 고객맞춤형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센터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센터 방문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한화생명 측은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사용자 편의성을 보강해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업무 처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삶의 가치를 더하는 SMART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세계 초일류 보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베트남법인의 안정적인 이익 실현, 중국 내 전국 성(省) 보험사로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

한화생명은 ‘삶과 세상을 잇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4년 출범한 한화생명봉사단은 2만4000여 명의 임직원과 FP가 활동하고 있다. 11시 콘서트, 세계불꽃축제,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등 다양한 기업 메세나 활동도 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6년 2월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 정신으로 고객 삶을 지키고 키우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도록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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